이동욱님 슬립 게더 인터뷰
흑흑.. 요새 JPA 스터디에 많이 시간을 할애 못했던 것 같다 ㅠ
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여졌다
백엔드의 전설이 슬립 게더에…
인프런에서 2주안에 과제하면서 눈부시게 성장한 분들의 공통점
말할 때 논리정연함이 배겨있다
테크에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쓴다
업무 시간이외에도 코드 얘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
- 면접 떄 1시간 반 가량 기술 얘기를 했었는데 어디가서 얘기 못하는 이 기술 얘기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(…)
사실 이동욱님은 경력자 알고리즘의 고수였다
우아한 형제들 이전의 이스트 소프트는 알고리즘이 중요한 회사였다
6개월 마다 극악한 난이도의 알고리즘 테스트를 회사에서 보는데 빵점을 안 맞기 위해 여가시간 떄 최백준님 코테 강의 등에 참석해서 공부를 하곤 했다고 한다 !
요즘 뜨고 있는 Nest.js
vs Spring
“규모 있는 아키텍쳐를 가진 곳”은 90% 정도 거의 JVM + Spring
이다.. (직방, 채널톡, 마플 등)
Nest쪽은 노하우나 생태계등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!
또 JS의 ORM 은 int
(21억 사이즈) 이상의 데이터형을 제공하지 못한다
big int
를 사용하면 문자열 취급이 되어버린다.. (제이슨변환할 때 메커니즘 문제)
다시 돌아가서
지라, 컨플루언스도 자바 + 스프링으로 되어있었다고 한다
20년 된 노하우를 아직은 따라가기엔 전반적으로 부족한 것 같다
또한 JS는 컨트리뷰터가 2명임… 그리고 그 중 한 명은 헌금…(??)을 부탁하는 내용을 올리기도 하였다
그래서 페이드 아웃될 수도 있다 !
그러나 꼭 안좋은 것만 있는 것은 아니구…
멀티 모듈 구성이라거나.. jest
(자바의 JUnit 같은 것) 가 JUnit
보다 훨씬 편한다
또 비동기 핸들링하는 코드가 더 간단하다 ! 코틀린보다도 더
그외
JPA와 코틀린의 조합은 무언가 잘 안어울린다고 한다.
그래서 엔티티 레이어만 자바로 짤까에 대해서도 고민했다고 한다
참고
JQuery 창시자 존 레식의 20주 동안 진행한 자기 관리
https://johnresig.com/blog/write-code-every-day/